일단, 앱을 만드는 기본 환경을 구축해봐야했다.
구글을 뒤져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먼저 설치하고,
책을 한권 사서 코드를 따라 쳐보고 실행해봤다.
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.
실행되는건 신기했지만 설명들을 이해하기는 어려웠다.
유튜브에서 코틀린 강의를 좀 찾아보니,
홍드로이드라는 사람의 강의가 그나마 이해하기 쉬웠다.
근데, 강의의 일부만 유튜브에 있었서, 하나의 과정 전체를 다 들어볼 수 없었다.
구글에서 찾아보니, 아래의 강의가 있었다.
5만원 정도 결제했던거 같다(지금은 좀 비싸졌음).
강의를 듣고,
화면의 인터페이스를 만들어주는 xml과
화면의 인터페이스 구성요소들이 동작하게 만들어주는 코틀린 코드를
연결해주는 뷰바인딩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,
데이터를 입력하고, 저장하고, 화면에 표시하는 방식에 대해 알 수 있었다.
이 즈음에,
아직 벅차겠지만,
이제 달력을 만들어보자라고 마음을 먹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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